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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노인대학 개설 '마라토너 공무원' 주신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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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익원 작성일15-08-03 14:39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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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개설, 인생 2막 달리는 주신호씨 (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마라톤 대회 참가 180여회 등 '마라토너 공무원'으로 유명한 주신호(60) 전 무안부군수가 고향에서 '오기 넘치는 노인문화대학'을 열며 인생 2막을 달리고 있다. 주 부군수가 노인대학에서 명심보감을 강의하고 있다. 2013.9.5 <<지방기사 참고>> nicepen@yna.co.kr


명예퇴직 뒤 고향 무안서 '오기 넘치는 노인대학' 열어

(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마라토너 공무원'으로 유명한 주신호(60) 전 무안부군수가 고향에서 '오기 넘치는 노인문화대학' 개설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주 전 부군수가 말하는 오기(五氣)는 눈동자의 촉기, 얼굴의 화기, 가슴의 열기, 정신의 용기, 신체의 향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떻게 하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노인들은 오기가 넘쳐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주 씨는 지난해 말 공직에서 물러난 뒤 뜻을 함께하는 10여명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화대학을 열었다.

그는 이 문화대학에서 30여년 공직생활 중 틈틈이 익힌 명심보감, 사서삼경 등 고전을 소개하는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는 노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노인들의 고민, 성문제 등을 해박한 지식으로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주 씨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내용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초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홍익원이 평생교육원으로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교육 프로그램을 주 2회로 늘렸기 때문이다.

웰빙요리체험, 그림그리기, 사진, 공연과 오락, 전통차와 문화, 건강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주 씨를 비롯한 홍익원 회원 300여명이 5천원에서 2만원까지 회비를 내 월 200여만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 씨는 5일 "농어촌에서 노인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지역의 문제, 사회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난제가 될 것"이라며 "공직에서 못다 한 봉사를 지역노인에게 하고자 노인대학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인들이 여생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도록 평생교육원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공군사관학교를 나와 공직에 입문한 주 전 부군수는 전남도 공보관·정책기획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모두 180여차례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고 풀코스 완주기록이 50여회나 된다. 지금까지 뛴 거리는 2만5천km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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